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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부터 마린시티까지 50층이 넘는 아파트가 해운대 해수욕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. 공유경제라는 용어가 전세계적으로 널리알려지면서 내 집을 공유하는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발전되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호스트들이 집을 공유하고 있습니다.

대표적인 사이트인 AIRBNB 에서는 호스트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사이트로 현재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사이트입니다.

부산 해운대 초고층 건물안은 텅텅비어 있습니다. 그 이유는 투자 목적으로 대부분 집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비어있는 곳을 활용하는 시스템이 이 시대의 창업아이템이라 생각하여 레지텔을 만들었습니다. 레지텔이라는 용어는 레지던스와 호텔을 합친 용어입니다.

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의 시설은 호텔 시설보다 좋고 일반적인 주거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고객 입장에서는 정말 편리하고 퀄리티있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현재 레지텔은 집 주인과 함께 홍보하여 일반 손님들에게 내 집을 공유하여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. 고객 입장에서는 숙박 시설이 아닌 내 집같은 마음으로 레지텔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라 고객 평가가 아주 좋고 다른 지역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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